세탁소 (Laundry)

By Youra (유라)

On B side

Released on March 5, 2019

Thumbnail

[유라 "세탁소" 가사]


[Verse 1]

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

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

난 또 울지

그거 네가 줬던 편지였는데

조금만 울어요

차갑고 무거운 것들은 버려요

환상 속에 너는 어린 아이에요

발끝에 닿는 이불이 내 친구네요 (음)


[Verse 2]

추억을 두 눈으로 봐

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아

너와 마주했던 그 순간으로 가서

우리 만나게 하지 말라고

내 눈을 가렸겠지

사랑 때문에

울고 웃는 이 순간들도 다 fallen

잔뜩 겁을 먹고 있어도 난 좋아

밀린 빨래들을 해치워 버리자 (음)


[Outro]

세탁소 앞에 내가 맡긴 외투 속에

하얀 쪽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고

난 또 울지

그거 정말 아끼던 거였는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