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leased on December 31, 20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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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태균 (Feat. Taylor, Cheska, HYST) "보여줄 때" 가사]


[Verse]

이제는 잘난 체 할 때가 아닌 보여 줄 때

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옥탑방, 이제 나와 결과가

대인배인 척 하던 형들 움켜줘 쓰린 배

인정하지 못한다면 그 기준을 말해봐

난 이제 시작이야, 친구들이 다 내릴 때

우린 같지만 바라보는 곳만은 다른 걸

당연한 거잖아, 노력한만큼만 돌아오는 건

내가 흘리는 땀방울 이건 진짜라는 걸 알아

난 크게 될 거야, 분명해 정말로

이제 일 년이면 될까, 내가 성공하려면?

한잔, 두잔 비워내는 술잔

혀를 지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순간

주사는 없어, 이제 맺힌 걸 풀어서

무명보다 무서웠던 미래의 불투명을

이젠 잘 보이는 듯해, 물처럼 투명하게

날 알아본 모두를 초대할게, 이 수영장에

그 날이 오면 추억하고 있겠지, 과거의 나에 대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