향기 (Smell)

By Kebee

On The Bangerz

Released on June 10, 20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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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웃음이나 너의 목소리나

발걸음소리 흔히

볼 수 없는 걸음걸이

너무 신선한 그래서

한 편으론 신성한

무언가를 안겨주는 당신

저랑 뭔가 새콤한 걸 만들

생각은 없나요

당신 눈만 보면 떨리는

이유는 뭘까요

뭔가 요새 놀랄 일을

꾸며야 할 것 같아

잘 못 까딱하다간

당신을 놓쳐버릴까봐

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

내 가슴안에 담겨있는 너의

모습들은 언제나 달콤해

꿈에선 항상 웃어주는 다프네

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

너와 함께하는 기억들을

차곡차곡 쌓아가고만 싶어

잠시 나와 함께면 생각이 달라질 걸

이렇게 될 줄 정말 몰랐어

너와 전화통화를 주고 받으며

만날 시간을 정할 동안

내 맘 속안 어디에선가 달콤한

상상들이 자꾸만 날 감싸돌아

이제 어쩌면 좋지

너에게 보내는 솔직한 웃음과 몸짓

네가 나를 어떤 눈으로 볼지

이 것이 요즘 내 가장 큰 고민이라고

이렇게 말해도 넌 아직도 모르겠냐고

넌 가끔 내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

난 자꾸 왜 이런 이유를 모를

아픔에 시달려야 하는데

요새 나의 꿈엔 왠지

네 모습들만이 가득해

오늘 괜히 심술이 났다는

네 말에 Do you tell me

난 지금 너의 얘기를 듣고 싶어

올빼미처럼 큰 눈을 달고

밤잠을 설친 나

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

내 가슴안에 담겨있는

너의 모습들은 언제나 달콤해

꿈에선 항상 웃어주는 다프네

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

너와 함께하는 기억들을

차곡차곡 쌓아가고만 싶어

잠시 나와 함께면 생각이 달라질걸

또 말이 없어지는 나

솔직히 지금 난 너에게로

빠지는 날의 연속이야

함께 할 때의 고요함이

너에게 어떤 지루함으로

다가가지 않았으면 좋겠어

실은 난 말을 잘 못해

늘 단 잠속에 빠져있는

사람처럼 살아가곤 해

센스있는 선물이나 감동적인 고백

그게 참 어려워서 이렇게 노래를 보내

하나 둘 나를 바라볼 때 까지

셋 넷 아 내게 다가올 때 까지

하나 둘 나를 바라볼 때 까지

셋 넷 다섯 내게 다가올 때 까지

잠깐 나 좀 보자

난 지금 약간 복잡한 맘으로

뭔가를 포장하고 있어

왠지 모자라게 느껴지긴 하겠지만

아 이 것 조차 내 매력이라고

잘 생각해 줄 수 있겠니

무엇에도 잘 실증낸다는 너에게도

자주 보지않으면 왠지 허전해지는

내가 그런 사람으로

자리잡았으면 해

아 그리고 참

이게 내 프로포즈야

하나 둘 나를 바라볼 때 까지

셋 넷 아 내게 다가올 때 까지

하나 둘 나를 바라볼 때 까지

셋 넷 다섯 내게 다가올 때 까지

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

내 가슴안에 담겨있는

너의 모습들은 언제나 달콤해

꿈에선 항상 웃어주는 다프네

날 웃음으로 반겨주는 너의 향기여

너와 함께하는 기억들을

차곡차곡 쌓아가고만 싶어

잠시 나와 함께면 생각이 달라질 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