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Verse 1: MC Meta]

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

현실에서 매일 난 시간에 베인

상처를 봐 깊게 패인

그들만의 이 게임에서

진 자는 저 메인에서 바닥으로

힙합의 죄인, 넌 몰라도 돼, 이제 딴 사람으로

내 손에 채인 풀 수 없는 체인

마치 꼬리를 무는 체인 게임

이름을 파는 캠페인과 쇼의 페이

먹지 못해 매일 매일 죽어가는 폐인

일상에 얽매인 어제보다 더 아픈 내일

그놈이 가진 건 눈치와 돈에 불타는 눈빛과

자기만 모르는 무식함, 아냐고 물으면 "묻지 마"

형제란 말은 듣지만 형, 동생은 무시만

굳이 말하자면 이 신의 혼을 훔친 자

양손의 돈뭉치와 비열하게 넌 웃지만

무심한 척 거짓말 뒤로 절대 숨지 마

양심만은 팔지 마, 개소리 나발 불지만

맨 첨에 판 게 양심과 이 판에 남긴 웃긴 말

죄가 있냐고 묻지만 이 판에 이미 묻힌 자


[Chorus: MC Meta]

그놈의 이름은 무지, 또 다른 이름은 무식

가진 것은 가식과 폭력이라는 무기

순수를 목 졸라 죽인 지탄의 영순위

항상 돈만 좇아 다니는 진짜 바보 멍충이

그놈의 이름은 무지, 또 다른 이름은 무식

가진 것은 가식과 폭력이라는 무기

순수를 목 졸라 죽인 지탄의 영순위

항상 돈만 좇아 다니는 진짜 바보 멍충이


[Verse 2: 나찰]

결정권은 니 손 안에. 승부조작이 관건

이번 판은 역시 불안해. 상처 뿐인 상처

목숨을 걸었어. 난 운명이 지킨 것

이번만은 한판치기 승부를 이길 것

상처 뿐인 영광. 날 짓누르는 무언가

내가 모른다면 그 또한 장님 앞의 섬광

당신과 나 사이엔 어떤 줄도 없어: 연결고리

학연 지연 빼면 남는 것은 대체 어떤 건지?

노력과는 반비례. 패배자만을 남기네

변명을 원해. 이 판의 더러움을 알리네

가진 게 없다고 감정적인들 앞길만이 막히네

잔인한 이 판의 룰이 뒷통수를 날리네

출세란 이름의 가치와 명성 버린 양심이 깔린 멍석

이 돈의 종이 귓가에서 울리네

진리가 버려진 거리. 쓰레기들의 이름

탐욕이란 짐승을 부르는 썩은 피를

승자와 패자. 아니 이유 아닌 이유

그건 너의 이름


[Chorus: MC Meta]

그놈의 이름은 무지, 또 다른 이름은 무식

가진 것은 가식과 폭력이라는 무기

순수를 목 졸라 죽인 지탄의 영순위

항상 돈만 좇아 다니는 진짜 바보 멍충이

그놈의 이름은 무지, 또 다른 이름은 무식

가진 것은 가식과 폭력이라는 무기

순수를 목 졸라 죽인 지탄의 영순위

항상 돈만 좇아 다니는 진짜 바보 멍충이


[Verse 3: 넋업샨]

You and I, we so dirty

돈벌이는 못해도 그저 한끼 먹을 밥벌이 래핑

21세기 양반인 MC들의 객기. '명성'이란 뱃지를 뺏기

수많은 댓글에 낚인 칭찬이란 돈을 챙기는 게임

It's not a betting. 그저 그 잘난 기술에 뺏긴

부자들의 서커스 놀이. 재밌잖니?

또 이번엔 누가 누굴 꺾었으니 또 벗겨보니

하하하. 웃음거리로 만들었네. It's so funny

추잡하리만치 달콤한 이 신의 사탕발림

MC들의 날카로운 이빨에 누가 또 발라놨지?

슬며시 썩어 문드러지는 속내 지쳐가는 고개

꺾여버린 어깨는 니 아버지보다 더해

그리워하는 어제와 늘어만가는 번뇌

보이지 않는 벌레들의 왱왱 거리는 언쟁을

신경 쓰느라 마이크 잡을 시간이 또 부족해?

니 첫 가사를 기억해?

그 포부 가득했던 두 눈과

첫 번째 선 무대를 넌 기억해?

넌 벌써 잊었네


[Chorus: MC Meta]

그놈의 이름은 무지, 또 다른 이름은 무식

가진 것은 가식과 폭력이라는 무기

순수를 목 졸라 죽인 지탄의 영순위

항상 돈만 좇아 다니는 진짜 바보 멍충이

그놈의 이름은 무지, 또 다른 이름은 무식

가진 것은 가식과 폭력이라는 무기

순수를 목 졸라 죽인 지탄의 영순위

항상 돈만 좇아 다니는 진짜 바보 멍충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