치명적인 비음 Snapper Ending (Remix)

By Gaeko (개코)

On REDINGRAY

Released on October 16, 20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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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ntro: Dok2]

Been hustlin', been grindin'

Been doin' this for years but Imma go harder

My culture's like an amoeba

My ambition's to be an Illionaire

Cause I went negative to positive

Now it's all good, let's get it


[Verse 1]

페도라, 선글라스, no watch, no chain

민트 컨디션 엔진에 천식 없는 흡배기

유전자 안에 성실함이 나의 재능

오덕후 타입. 묵묵히 그저 밭을 가는 곡괭이

지금 난 뿔났어. 세게 들이받는 bull's head

하하, 죽지 않아. 이순간 데츠카의 불새

뇌 손상이 왔어, 마치 곰팡이 낀 트렁크

피범벅 멍투성이에 상태는 fuckin' punch drunk

메스꺼워도 메이웨더처럼 나는 무패

날 가둬놔도 한니발 렉터처럼 꿈에 등장해

오싹하게, 오싹하게

가위 눌린 feeling. 흔들어도 깨지 못하게

애기들아, 빨리 엄마 등 뒤로 숨어

모든 안티팬, 악플러에다 black consumer

넌 식어. 니 의식은 곧 싸늘하게 식어

문고리 돌아가는 순간 앤튼 쉬거


[Hook]

치명적인 비음

단어와 단어 사이에 절묘한 이음

쌍 시옷 비읍 + 디귿에 비읍

쌍 시옷 비읍 + 디귿에 비읍

뻑가지, 내 치명적인 비음

니 손은 본능적으로 움직여, 소리 키움

쌍 시옷 비읍 + 디귿에 비읍

쌍 시옷 비읍 + 디귿에 비읍


[Verse 2]

난 일개 크리에이터. 누가 누굴 타일러?

젠틀할 땐 싸이 형, 랩할 때는 날카로운

구질 시즌 끝엔 싸이 영 경지로 가고파서

I don't wanna die young

마영범처럼 밤새워 fresh한 라임을 인테리어

각도와 위치에 강박증에 히스테리

리듬감, 소리, 가사 셋의 전자기력이

랩이란 물질이 돼 기관지를 통해 carry on

당분간 평화를 찾기는 글렀어

이 노랜 마음의 염증에서 터진 고름. 고삐 풀렸어

멈추지 않는 연구 박자간에 힉스 입자

난 실력과 구설수 두루 갖춘 선수, 긱스 입장

환호와 야유 관심만 있음 돼

난 차가운 기네스 한 병에 공비트만 있음 돼

창작의 동기 궁금해 궁금해? 니들은 항상 굼뜨네

난 반면에 랩으로 꽉 채운 다음 또 붕 뜨네

사랑 희망 재미 경쟁 복수 열정 열등감

욕망 동경 절망 분노 고독 도전 불안감

기쁨 환희 광기 독기 뭐가 됐든 이걸 뱉어내야

내가 좀 살겠어. Bitch, I'm a motherfuckin' monster


[Hook]


[Verse 3]

넌 날 까기 바쁘지만 난 피쳐링 까기 바뻐

멍석 깔아도 무대에서 눈 깔기 바뻐

넌 NB에 있는 배짱이, 난 배짱 있는 개미

난 태풍 매미, 넌 바닥에 붙은 매미

결핍이 주재료지. 낮은 자존감을 기름 삼아

열등감만 생산하는 영세적인 팩토리

우린 창조적인 상인 조합

아메바, 일리네어, 마치 워홀 팩토리


[Verse 4: Dok2]

머리엔 일리네어 뉴에라, fully iced gold watch, gold chains

부정적인 힘엔 I pay no mind. No thanks

그런 비트에 랩하는 일 참 쉽지. 그냥 no thang

언제든 보여줄게. 난 겸손 떨지 못해

I'm swaggin' and braggin', still smackin' and bangin'

흑인 또는 백인이든 내 몸 안에 배긴

리듬은 부정하지 못하지, 피와 언어가 달라도

전세계에서 멘션이 오네, 공연해 달라고

난 달라도 달라. 너무 달라, 존재 자체가

아무리 틀에 끼워봤자 맞지 않아, 잣대가

싹 다 훔쳐 담어. 내가 원하는 건 다 채가

난 맞춰가지 않아도 I'm still 1LL, makin' mills fo reals

난 흔들리지 않아

내 삶엔 오직 웃을 일뿐. Man, I don't fuck wit no dramas

나완 상관없는 일과 난 절대 싸우지 않아. 눈 감아

참아낸 그 뒤엔 더 큰 일들이 더 많아. Man, fuck let's get it the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