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leased on November 26, 199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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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부신 햇살에

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보지만

이젠 아무런 의미 없는걸

달콤했던 너의 입맞춤도

오 포근하게 날

감싸던 너 아직 이렇게 느껴지는데

네가 원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어

너를 보내주는 일까지

허나 널 잊으라고 하진마

이대로 여전히 널 내맘에

그냥 남겨두면 안되겠니

미안해 더 이상 널 지울 수 없어

용서해 사랑하는걸

가끔씩 너 누군가 보고 싶어질 때

그 사람 나이길 바랄게

단 하나 그걸로 난 충분해

이대로 여전히 널 내맘에

그냥 남겨두면 안되겠니

미안해 더 이상 널 지울 수 없어

용서해 사랑하는걸

나에게 준 슬픔으로 아파하지마

그럴 때 나 더 힘들어 loving you

이대로 여전히 널 내맘에

그냥 남겨두면 안되겠니

미안해 더 이상 널 지울 수 없어

용서해 사랑하는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