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leased on April 13, 20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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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horus: 정인]

Night to light

터널의 끝에 다 와가, yeah

Always widen my sight

Till the time is ripe

돌아보지마, 언제나 다음 네 청사진을 봐


[Verse 1: Deepflow]

Gump의 chocolate box, 다시 뚜껑을 벗기지

결국 지키지 못한 내 아버지의 bucket list

다음엔 어떤 맛일까

달콤했음 해 마지막 내 한 조각은

쨌든 제일 맛있는걸 남겨놔

장마는 지나갔지, 마치 없던 일인 듯이

밖엔 선선한 바람 부네, 내 phone엔 밀린 push

밀어 풀지, 잠금 해제되는 건 내 나태함

세상 제일 재미있는 싸움구경은

나 대 나, bring'em out

거짓말처럼 가난을 벗었네

현실감 없던 내 두뇌 주름을 custom 해

열반의 첫 구절을 번복하려 난 다시 잠을 청해

달은 떴기에 난 한 번 더 지붕 위 닭을 쫓네


[Chorus: 정인]

Alright alright

터널의 끝에 다 와가

Always widen my sight

Till the time is ripe

돌아보지마, 언제나 다음 네 청사진을 봐


[Verse 2: Rohann]

변방에서 중심에 서고 다시 밀려나기까지

애매한 자리가 불편하긴 하지

늘 젊다는 이유로 잠시 날렸던 시간이

내 사람들을 대하기 더욱 더 불편하게 하니

침대 위에 이불을 걷어차는 모습

줄담배나 태우며 한탄만 해서 빠르게 벌려진 폭은

넓지만 절대로 못 줄어들 거리는 아냐

처음을 기억해, 그 간절한 순간을 말이야

2017년의 겨울 난 망원에서

큰 부자를 꿈꾸며 별을 보았던 아이에서

2020년의 초 스물하나가 되어서

잊었던 꿈을 향해서 어제의 나를 추월


[Chorus: 정인]

Alright alright

터널의 끝에 다 와가

Always widen my sight

Till the time is ripe

돌아보지마, 언제나 다음 네 청사진을 봐


[Verse 3: Deepflow]

늦가을 날씨, 뜨거움은 갔지

나도 마침내 여유를 맞이해

식은 피자도 그 나름의 맛이

음미하는 방식이 달라졌을 뿐, 난 늘 미식가

잘 차려놓고 초대할게, 커진 우리 식당에

일찍 닫기엔 손님들이 많고 재료는 넘쳐

노다지에 찌를 던져, 때론 낚아채는 월척

점점 주는 걱정, 이젠 안심하고 인수인계

다음 세대와 지분 나눌 수 있게

내 청사진의 전제는 꼭 내 가족과 shooting

각자 다 달랐던 그 약속의 장소에

만약 내가 못 닿아도 여기 함께인 걸로 됐어 나는

날 대신하는 내 persona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