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leased on December 7, 20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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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 1]

어젯밤엔 밤하늘이 텅 비었어

별도 달도 지쳐서 쉬러 갔나 봐

밝게 비추던 어두운 밤길을 걸을 땐

나는 그걸 당연하다 생각했지


[Verse 2]

너의 빛은 항상 그 자리에 있었는데

내 뒷모습은 너를 외롭게 했고

나는 밤그림자처럼 커다란 척해도

사실은 너의 눈보다 더 작은데


[Chorus]

고개를 아무리 돌려봐도 너는 어디에도 없고

너를 찾아 헤매봐도 너의 빛이 보이질 않아

너의 온도보다 내가 차가워서 도망갔니

제발 돌아와, 니가 없으면

아무것도 못 하는 날 알잖아


[Chorus]

고개를 아무리 돌려봐도 너는 어디에도 없고

너를 찾아 헤매봐도 너의 빛이 보이질 않아

너의 온도보다 내가 차가워서 도망갔니

제발 돌아와, 니가 없으면

아무것도 못 하는 날 알잖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