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ar Friend

By 12DAL

Released on August 10, 20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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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나 매일 아침

우리 만나 함께 등교하던 날

어젯밤 저마다의

못다 한 이야기꽃을 피웠지

나뭇잎만 굴러가도 웃던 우리

지금 네 모습 참 궁금해

멀리 어딘가에 있을 너에게

난 잘 지낸다고 안부를 전해

이제 다신 볼 수 없대도

널 잊지는 못할 거야

혹시 바다 건너 니가 있다면

손글씨로 내 맘 전하고 싶어

넌 그때 내게 참 따뜻했고

여전히 그렇다고

니가 살던 그 동네

열차를 타고 지나갈 때면

익숙한 그 바람 그 풍경들은

아직도 그대론데

나뭇잎만 굴러가도 웃던 우리

풋사과 같던 네 웃음

멀리 어딘가에 있을 너에게

난 잘 지낸다고 안부를 전해

이제 다신 만날 수 없대도

널 잊지는 못할 거야

혹시 바다 건너 니가 있다면

손글씨로 내 맘 전하고 싶어

넌 그때 내게 참 따뜻했고

여전히 그렇다고

항상 내 맘속 그리운 너에게

이렇게 여전히 난 널 생각해

이젠 다신 볼 수 없대도

널 잊지는 못할 거야

혹시 이 노랠 니가 듣는다면

널 위한 내 맘은 꼭 알아줄래

넌 그때 내게 힘이 되어준

고마운 친구란 걸

여전히 그렇단 걸

참 많이 보고 싶다